“빨리 갈 줄 알았는데”..아직까지 시집 안 간 연예인들, ‘이렇게나 많았어?!’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
“혼자서도 행복해요!”
시집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몇 년 전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 가사 중 일부이다.

예전에는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이제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를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는 의미의 ‘미혼’과 구분하여 ‘비혼’이라 부르기도 한다.

혼자 살아도 충분히 즐겁고 행복하다는 비혼 연예인들, 그 중에는 김서형도 있다.

김서형: “일이 너무 좋아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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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키이스트

김서형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은 없냐”는 질문을 받자 단호하게 “없다”고 답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연기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일할 때는 집에 가기 싫을 정도”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서형은 “원래 남자에게 의지하는 성격이 아니다. 연애할 때도 내가 풍족해야 편하다. 얻어먹는 것도, 민폐를 끼치는 것도 싫다”고 말하며 독립적인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김혜수: “누군가의 여자로 사는 것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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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는 연예계 대표 비혼주의자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 영화 ‘도둑들’ 제작보고회에서 결혼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결혼은 내가 정말로 하고 싶으면 그때 하면 될 일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 인터뷰에서는 “혼자 산다는 이유로 별로 외롭지는 않다”며 “남들은 ‘외롭지 않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의외로 괜찮다”고 답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누군가의 여자로 사는 것도 좋지만, 내 이름 석 자를 빛내며 멋지게 사는 것도 좋은 일이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문근영: “어딘가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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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리컴퍼니

문근영은 과거 ‘국민 여동생’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어린 나이와 귀여움의 대명사였지만 이제는 40대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 그에게 결혼과 관련된 질문은 숱하게 쏟아졌을 것이다.

문근영은 과거 한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에서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결혼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어서 그는 “만약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그때는 결혼을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가능성을 열어두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결혼하지 않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다면, 꼭 결혼을 해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고 결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써니: “결혼이나 연애가 필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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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 엔터테인먼트

과거 한 방송에서 써니는 “저는 독신주의다. 결혼하지 않는 삶을 꿈꾼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함께 출연한 동료 가수가 “결혼이 하고 싶다”고 말하자, 옆에서 듣고 있던 써니는 “결혼 꼭 해야 하냐. 연애도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결혼은 굳이 왜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최근 써니는 “‘독신주의자’라는 단어가 왠지 매정하게 느껴져서 요즘은 ‘비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최여진: “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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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은 “결혼을 하고자 한다면 누군가를 위해 나를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남편과 자식을 위해 헌신할 자세가 되어 있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어서 “우리나라에는 ‘저 나이까지 결혼을 안 한 걸 보면 분명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각이 있다”며 비혼주의자들을 향한 시각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최여진은 “요즘에는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아직까지 저는 저만 생각하며 사는 게 편한 것 같다”는 말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김숙: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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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엔 엔터테인먼트

과거 한 방송에서 김숙은 “결혼을 꼭 안 하겠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데, 반드시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서 그는 “결혼을 왜 안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60세 전에는 하겠다’고 하면 더 이상 물어보지 않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결혼을 안 하면 축의금으로 낸 돈이 아깝지 않냐는 말도 많이 듣는다. 하지만 난 돌려받을 생각으로 주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그들의 행복을 비는 마음으로 축의금을 주는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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