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가정의 달’ 맞이 5월 프로모션 진행
KGM 포인트, 무이자 할부 등 혜택 제공
KGM(KG모빌리티)은 지난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대 320만원의 할인 혜택이 마련된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토레스·렉스턴 구매 시 KGM 포인트 최대 150만 지급
KGM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마련됐다.
차종에 따라 지급되는 KGM 포인트는 티볼리&에어 100만, 토레스·렉스턴 최대 150만, 렉스턴 스포츠&칸 100만이다. 토레스 EVX 구매 시에는 휴대용 충전 케이블(42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일시불 구매 시 적용되는 추가 혜택도 준비돼 있다. 토레스는 100만 KGM포인트,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구매 시에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또는 50만 KGM포인트가 제공된다.
렉스턴 보유자가 렉스턴 써밋을 구입하면 101만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 지원된다. 또한 전기차 보유자가 토레스 EVX를 구입할 경우 20만 KGM포인트, KGM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후 시승까지 한 고객이 토레스 EVX를 구매하면 추가로 10만 KGM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모델별 재구매 시 최대 10만~20만원 상당의 KGM 포인트가 추가 제공되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있다.
KGM포인트는 전국 KGM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체 및 사고 수리(보험 제외)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신차 재구매에도 활용할 수 있다.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마련
고금리 시대를 맞아 경제적 여건에 따른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돼 있다.
토레스는 40% 선수금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0~40% 선수금에 따른 2~5%의 60∼72개월 할부 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 EVX의 경우 선수금 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지속 제공한다.
티볼리&에어 및 코란도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없음)부터 시작해 선수금 0~40%에 따른 3~5%의 60∼72개월 할부를 포함하는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은 40% 선수금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20~30% 선수금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이 5.9%의 72개월 할부 등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 0~30%에 따라 4~5.9%의 60∼72개월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6월 출시 예정인 코란도 EV(택시)의 사전계약자에게는 일시불 구매 시 타이어 한 세트(4개) 무상교환권, 할부 구매 시에는 선수금 50%의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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