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월 프로모션 시행
최대 400만 원 할인
한국GM의 쉐보레 브랜드는 2월 설 명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현금 및 할부 지원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객은 5.9% 이자율로 최대 36개월 혹은 6.5% 이자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와 별개로 80만 원 현금 지원도 받게 된다.
현금 지원을 원하지 않는 고객은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 4.9% 이자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 이자율로 최대 72개월 동안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스파크 차량 소유자가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경우 추가 20만 원 지원 혜택도 마련돼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자를 위해 6.6% 이자율로 최대 72개월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ACTIV Plus / RS Plus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700대 한정으로 30만 원이 제공된다.
GMC 시에라 구매 시 200만원 지원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를 위한 2월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콤보 할부를 선택할 경우 차량 가격의 15%가 할인되며 할부 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조정된다. 36개월 동안은 5.9%, 72개월은 6.5%의 이율이 적용된다.
초장기 할부 옵션은 72개월간 5.9% 이율이며 초저리 할부는 36개월간 4.9% 이율로 구매가 가능하다.
면세 구입자는 트림에 따라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T 모델은 73만 원, RS는 77만 원, Premier는 83만 원, Redline은 85만 원, High Country는 90만 원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7년 이상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경우에는 추가로 50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타호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를 선택하면 차량 금액의 최대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선택하는 할부 기간에 따라 4.9% 이율 36개월 할부 또는 5.5% 이율 최대 72개월 할부가 적용된다.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0만 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GMC 시에라 구매 고객에게는 5.5% 이율 36개월 할부 또는 6.0% 이율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수입 픽업트럭을 보유한 고객이 시에라를 구매할 경우에는 200만 원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