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이 선택한 자동차”…수지가 선택한 슈퍼카의 엄청난 가격

국민 첫사랑 수지에게 선택받은 자동차
청순한 외모에 걸맞는 미니쿠퍼 클럽맨
의외의 선택 스포츠카의 교과서 포르쉐 911

가수 겸 배우인 수지는 지난 2010년 jyp의 걸그룹 미쓰에이의 싱글 “Bad Girl Good Girl”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미쓰에이는 데뷔곡 Bad Girl Good Girl 뿐만 아니라 Touch, Hush, 다른 남자 말고 너, 남자 없이 잘 살아, Good Bye Baby 등 수 많은 노래들을 히트 시켰다.

수지, 민, 지아, 페이 4명으로 이루어진 미쓰에이는 멤버들 모두 인기가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멤버 수지는 청순한 얼굴과 아름다운 외모로 유독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르쉐 911 타르가 4S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던 수지는 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며 미쓰에이를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이후 걸그룹의 징크스라고 불리우는 마의 7년을 넘지 못하고 미쓰에이 역시 2017년 해체 수순을 밟았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높았던 수지는 배우로 전향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차근차근 밟아 나갔다.

출처-수지 인스타그램

그녀가 출연한 대표작들을 살펴보면 “드림하이”(2011), “빅”(2012), “함부로 애틋하게”(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백두산”(2019) 등에 출연하였고,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2012)에 출연하면서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그녀는 평소 쉬는날 드라이브를 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푼다고 알려졌는데, 특히 팔당댐 부근은 눈감고도 갈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미니쿠퍼 클럽맨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서 수 많은 CF를 포함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해온 것으로 알려진 국민 첫사랑 수지는 과연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국민 첫사랑 수지의 첫번째 선택 미니쿠퍼 클럽맨

수지가 처음으로 선택했던 차량은 미니쿠퍼 클럽맨 이었다고 한다. 이 모델은 2007년에 출시한 왜건형 자동차로 미니쿠퍼의 5도어 버전이다.

미니쿠퍼 클럽맨

좌석 뒤에 슬라이딩 도어를 두 개 갖추고 있으며, 미니쿠퍼보다 실내 공간이 더 넓고 실용적이며, 가족이나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이다.

특히 미니쿠퍼 클럽맨은 깜찍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차량으로 수지 외에도 이민정, 손예진, 한승연 등의 여자 연예인들의 선택을 받았던 차량으로 유명하다

미니쿠퍼 클럽맨의 가격은 미니쿠퍼 클럽맨 클래식이 3,910만 원 ~ 4,390만 원, 미니쿠퍼 클럽맨 S가 4,910만 원 ~ 5,151만 원, 미니쿠퍼 클럽맨 D가 4,380만 원 ~ 5,220만 원으로 알려졌다.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그녀의 두번째 선택 포르쉐 911

첫차로 미니쿠퍼 클럽맨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했던 수지는 다음 차량으로 스포츠카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포르쉐 911을 선택했다.

포르쉐 911 타르가 4S

포르쉐 911은 1963년부터 생산된 스포츠카로 포르쉐의 베스트셀러 모델이며,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카 중 하나이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 “외계인이 만든 차”라는 호평을 받는 포르쉐 911은 초기부터 이어져온 개구리 모양의 디자인으로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포르쉐 911 타르가 4S

또한, 다양한 모델과 변형이 있으며, 각 모델은 다른 성능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엔진은 6기통부터 8기통까지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며, 출력 및 가속성은 모델에 따라 다르다.

포르쉐 911 타르가 4S

포르쉐 911은 스포츠카로서의 성능 뿐만 아니라 고급 내부 재료와 정교한 마감으로 유명하고,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과 직관적인 조작 패널로 편의성을 향상 시켰다. 더불어 고객의 요구에 맞춰 맞춤형 옵션과 개인화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포르쉐 911 타르가 4S

그중에서도 특히 수지가 선택한 포르쉐 911은 각종 자동차 대회에서 우승을 휩쓴 포르쉐의 주력 모델이다.

오픈카의 특성상 전복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일반 차량들보다 위험도가 높지만 수지가 택한 이 차량은 승객의 머리가 다치지 않게 디자인되어 오픈카의 감성과 안전성 두 가지를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포르쉐 911 타르가 4S

한편, 국민 첫사랑 수지가 선택한 포르쉐 911의 가격은 트림별로 포르쉐 911 카레라 쿠페 1억 7,110만 원 부터 ~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1억 8,700만 원, 911 타르가 4S 2억 1,350만 원, 911 카레라 GTS 2억 1,690만 원, 911 터보 S 카브리올레 3억 2,600만 원 등 다양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위드카 뉴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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