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상황” 출동했는데…도착하니 ‘국회’, 계엄군이 받은 메시지 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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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투입 계엄군, 사전 준비 정황
6시간 만에 철회, 여론 반발 거세
군 통솔 투명성 논란 지속 전망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출처: 연합뉴스(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북한 관련 상황이 심각하다’는 긴급 메시지를 받고 즉시 출동 명령을 받은 특수부대가 예상과 달리 국회의사당에 도착했다.

계엄군으로 투입된 병력들은 자신의 임무를 구체적으로 설명받지 못한 채 작전에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과 군 고위층도 모른 비밀 작전

4일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을 중심으로 육사 출신 ‘4인방’이 주도했다.

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며 극히 제한적인 범위에서 계획을 수립했다. 이 과정은 대통령실 참모 대다수와 군 고위층에게조차 비밀로 진행됐다.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출처: 연합뉴스(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가장 충격적인 점은 계엄군의 투입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정황이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707특수임무단은 계엄령 선포 하루 전인 2일에 이미 출동 대기 명령을 받았다.

예정됐던 외부 훈련은 전면 취소됐고, 부대원들에게는 주둔지 대기 명령이 내려졌다.

3일 오후 8시 35분경 전달된 문자메시지에는 “북한 상황이 심각하다. 출동 가능성을 준비하라”는 지시와 함께 김 장관이 “707부대를 우선 배치하겠다”고 언급한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실탄 지급 정황 드러나며 논란 확대

계엄 지휘부는 육사 출신 장교들로 구성됐다. 계엄사령관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맡았고, 병력 운용은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담당했다.

두 사람 모두 올해 초 논란이 됐던 김 장관의 공관 모임에 참석했던 인물들이다.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출처: 연합뉴스(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작전은 3일 밤 11시 48분 헬기 24대를 동원해 230여 명의 계엄군이 국회의사당에 진입하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50여 명이 추가 투입돼 병력은 총 280여 명으로 늘었다.

계엄군은 샷건, 소총, 기관단총뿐만 아니라 야간투시경까지 갖춘 완전 무장 상태로 배치되었으며, 일부 대원은 저격수로 배치되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특히, 실탄이 지급되었다는 정황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유튜버 ‘코리아세진’이 공개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35분경 707특임단 인원들은 ‘북한과 관련해 상황이 심각해 당장 출동해야 할 수도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
707특수임무단 인원들에게 하달된 문자 메시지 내용 / 출처 : 코리아세진

‘헬기로 임무수행할 수 있다’는 내용과 ‘국방부 장관이 707을 부르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계엄령은 국회의 강력한 해제 요구와 여론의 거센 반발 속에서 선포 6시간 만에 철회됐다. 그러나 사건의 파장은 계속되고 있다.

국방부는 예정된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를 연기했으며, 김명수 합참의장은 긴급 회의를 소집해 군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군 통솔 체계의 투명성과 비상계엄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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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한과의 적대적 관계를 이용해 국민을 속이고 사리사욕만 취해오던 이 나라 보수정권의 실체를 그대로 악용한 윤석열정권의 반국가반헌법적 범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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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국방부 장관을 감옥에 처넣어라!!!
    국가 반란죄로 다스리고 계엄으로 인해서 국내외적으로 발생된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재산을 몰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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