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출시
무릎 에어백 포함 최대 7개의 에어백 탑재
‘티볼리’ 차체의 79% 고장력 강판으로 제작
1일 KG 모빌리티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온 주요 모델인 소형 SUV 티볼리의 최신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티볼리 및 더 뉴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였다.
더 뉴 티볼리는 볼륨감 있는 현대적인 범퍼 디자인에 기반을 두고, 스포티한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제시했다. 또한 에어 인테이크 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독창적으로 연출하여 실용성과 특별한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
새롭게 디자인된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은 옵션으로 제공되며, 트림에 따라 16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여기에 인기 있는 토레스의 아이언 메탈 컬러를 포함한 5가지 원톤 및 5가지 투톤 바디 컬러, 총 10가지 선택지를 제공하여 개성을 더했다.
더 뉴 티볼리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사용자 친화적인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신규 도입하여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전달했고, 실용성도 높였다.
천연 가죽 시트는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신선한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 그레이 투톤, 블랙 인테리어 등 총 3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더 뉴 티볼리 에어는 준중형 SUV 수준의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어, 2열 시트를 접으면 1,440L의 넓은 적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879mm의 길이는 소형 SUV지만, 캠핑이나 차박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매우 이상적인 차량이다.
더 뉴 티볼리는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1.5 가솔린 터보 모델과 1,800만 원대의 탁월한 가격 대비 성능을 보여주는 1.6 가솔린 모델이 있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163마력과 최대 토크 26.5kg·m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며, 반면 1.6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26마력과 최대 토크 15.8kg·m을 제공한다.
이 두 파워트레인은 각각 12.0km/L와 11.6km/L의 훌륭한 복합 연비를 보여주며, 모두 아이신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다.
KG 모빌리티 더 뉴 티볼리 1,800만 원 대 가격 책정으로 압도적인 가성비 자랑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의 올인원 서비스는 이제 무료 사용기간이 2년에서 5년으로 확장되어 운영되며,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앱의 UI도 업데이트 됐다. 또한, 기존에 제공하던 원격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관리, 정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 더해, 새롭게 도입된 ‘마이카 알람’ 서비스도 지원한다.
더 뉴 티볼리 및 더 뉴 티볼리 에어는 능동형 안전기술인 딥컨트롤이 적용되어, 안전운행에 도움을 준다. 이 기술은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 전방 추돌 경고(FCW), 차선 이탈 경고(LDW), 차선 유지 보조(LKA), 부주의 운전 경고(DAW), 안전거리 경고(SDW), 앞차 출발 경고(FVSW), 중앙 차선 유지 보조(CLKA) 등 총 14가지의 안전운전 보조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더 뉴 티볼리는 안전에 특별히 중점을 두었으며,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인 7개의 에어백이 탑재되어 있다.
차체의 79%가 고장력 강판으로 제작되어 안전성이 확보되었을 뿐만 아니라,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장하는 4WD 시스템을 갖췄고, 이로 인해 다양한 지형의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더 뉴 티볼리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V1(A/T)은 1,883만 원, V3은 2,244만 원 이고, 1.5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V5는 2,209만 원, V7은 2,598만 원이다. 더 뉴 티볼리에어의 경우는 A5가 2,294만 원이며, A7은 2,69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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