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로키 4xe 9천만원대로 인하
GV80급 가격으로 경쟁력 강화
가족 캠페인으로 소비자 공략
지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랜드 체로키 4x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최대 1,420만 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1억 원을 훌쩍 넘던 고급 하이브리드 SUV의 가격이 GV80급 가격대로 내려오면서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여기에 지프는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특별 캠페인도 진행하는 등 국내 SUV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9천만 원대로 내려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지프는 5월 한 달간 그랜드 체로키 4xe 모델에 트림에 따라 최대 1,4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에는 올해 상반기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이 포함된 금액이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리미티드 PHEV 트림은 약 850만 원의 할인과 129만 원의 개소세 인하 혜택을 통해 실구매 가격이 8,450만 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여기에 최상위 트림인 서밋 리저브 PHEV의 경우 약 1,270만 원의 할인과 143만 원의 개소세 인하 혜택을 합해 실구매 가격이 9,770만 원 선으로 내려간다.
이는 국내 고급 대형 SUV 시장에서 경쟁 모델인 제네시스 GV80의 가격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셈이다.
특히 이번 할인 혜택은 스텔란티스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한 전속금융 상품 이용 시 받을 수 있으며, 재구매 고객에게는 1.5%의 추가 지원도 제공된다.
또한 할부로 구매할 경우 60개월 기준 트림에 따라 최저 1.8%의 저금리 금융 상품도 이용 가능하며 현금 및 타 금융사를 이용하는 고객은 지프 전시장을 통해 정확한 할인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4xe 외에도 어벤저는 512만 원, 레니게이드는 856만 원 등 일부 모델에 대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공식 출시한 뉴 글래디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해 5월 한 달간 출고 고객 전원에게 ‘헬리녹스 택티컬 필드오피스 큐브’를 선물하는 출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유를 달리고, 쉼을 품다” 지프의 5월 특별 캠페인
지프는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쉼을 제안하는 ‘자유를 달리고, 쉼을 품다(Explore Bold. Rest Beautifully.)’ 캠페인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모험과 자유의 상징인 지프가 여정 속에 숨겨진 ‘자연 속 쉼’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고객들에게 모험과 쉼이 공존하는 특별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인 5월 한 달간 지프의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럭셔리 글램핑 리조트 ‘제주 스타빌 1박 숙박권’을 1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쉼의 순간’을 주제로 한 SNS 사진 공모전도 진행된다. 5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jeepkorea)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수상자에게는 주유상품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지프는 자유와 모험의 가치를 지켜온 브랜드로서, 고객의 다채로운 여정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쉼과 재충전을 누리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