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
함께 주연맡은 준호와 열애설 해프닝
폭스바겐 타던 윤아, 지금은 포르쉐 몰아
3일, 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열애설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얼마되지 않아,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신속하게 부인했다.
해당 해프닝은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관계를 둘러싼 보도로 시작되었는데, 일부 언론에서 이들이 촬영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현재 진행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두 사람이 매우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하였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현재 ‘킹더랜드’에서 주인공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 역을 맡고 있다.
드라마의 로맨스 요소 때문에 이들의 케미가 눈에 띄면서, 일부 팬들이 실제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열애설 부인으로 이런 소망은 해프닝에 그쳤다.
소녀시대 윤아
1990년 5월 30일 태어난 임윤아는 국내외 팬들에게 설명이 불필요한 탑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어떤 차를 타는지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윤아의 자동차는 바로 고급 SUV 포르쉐 카이엔 GTS 로, 약 2년 전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최고 성능 차종, 카이엔 GTS
포르쉐 카이엔 GTS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드림카’로 꼽히는 스포츠 SUV이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지향하는 포르쉐는 그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경쟁하는 차종이 없다시피 하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카이엔 라인업 중에서도 GTS 모델은 포르쉐의 최고 성능을 제공하는 차종으로 알려져 있다.
가속력, 코너링, 배기음 등 모든 면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이 차량은 기본 카이엔 모델과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자동차 애호가 중에서 포르쉐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그 독특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안정감 있는 주행을 비롯해 독일 3대 자동차 회사에 버금가는 브랜드 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그럼, 윤아의 포르쉐 가격은 얼마일까? 그 성능만큼이나 인상적인데, 윤아가 소유한 모델의 기본 가격은 약 1억 3천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포르쉐의 경우, 옵션 가격도 상당하므로 윤아의 카이엔 GTS의 실제 가격은 기본 가격보다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외관 색상, 내부 소재, 휠 디자인, 키 색상 등 모든 것이 주문 제작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차량의 출고 가격은 최소 1억 5천만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위드카 뉴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