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기자

“아반떼·K4 독점 뺏겠다”…잘 나가던 한국차 세단 시장에 ‘제대로 비상’
닛산 센트라는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7만5549대 팔렸지만 알티마는 4만2288대에 그쳤다. 3만3261대 차이가 벌어지자 닛산은 알티마 생산을 끝내고 미국 세단을 센트라 한 차종으로 압축하기로 했다.

“한국차가 1·2위 다 해먹었네”…미국·일본 대표 SUV 다 제치자 전세계 ‘깜짝’
미국에서 판매되는 3열 SUV 8대를 한자리에 세운 비교 평가에서 기아 텔루라이드와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포드 익스플로러와 혼다 파일럿,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까지 포함한 결과다.

“현대차가 작정했네”…하이브리드 SUV 가격 내리자 경쟁사들 ‘발칵’
2026년형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가 미국에서 3만2550달러(약 4836만 원)부터 시작한다. 새로 추가된 SE 전륜구동 트림이 기존 사륜구동 시작가를 1500달러 낮췄고,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보다 945달러 저렴한 가격표를 만들었다. 다만 값이 내려간 이유는 할인보다 구동방식 선택지가 늘었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잡으려고 작정했다”…잘 나가는 GV70, 이 신차에 비상 걸린 이유
알파로메오가 토날레와 스텔비오 사이를 채울 새 C세그먼트 SUV를 공식 티저로 예고했다. 생산 시점은 2027년 4분기, 장소는 이탈리아 멜피 공장이다. 차명과 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유럽과 미국에서 제네시스 GV70이 뛰는 프리미엄 준중형 SUV 시장에 새 변수가 생겼다는 점은 분명하다.

“현대차 미국서 제대로 일냈다”…’이 차’ 대박에 토요타마저 ‘발칵’
미국에서 현대차 판매는 서로 다른 두 속도로 움직였다. 2026년 상반기 전체 판매는 45만568대로 3% 늘어 역대 최대였고, 하이브리드는 67% 급증했다. 투싼이 11만7612대로 가장 큰 물량을 맡으면서 완만한 외형 성장 안에서 파워트레인 선택이 빠르게 이동했다.

“기아가 다 쓸어가겠네”… 판매량 ‘136% 폭증한’ 이 차에 경쟁사들 ‘발칵’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판매가 1년 새 136% 뛰는 사이, 기아의 2026년 미국 상반기 판매는 43만727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증가율은 3%였지만 하이브리드와 주력 SUV의 차종 구성은 훨씬 빠르게 바뀌었다. 기록의 크기보다 그 안에서 소비자가 고른 파워트레인이 달라진 점이 눈에 띈다.

“기아, 이렇게 잘 나갈 줄이야”… 혼자서만 ’30만 대’ 넘게 판 역대급 SUV에 ‘대반전’
기아가 2026년 상반기 세계 시장에서 163만988대를 판매해 창사 이후 상반기 최대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8만7536대보다 2.7% 늘어난 수치다. 스포티지가 30만3203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셀토스 17만7148대, 쏘렌토 12만5283대가 뒤를 받쳤다.

“독일·일본 프리미엄 다 제쳤다”… 제네시스가 미국서 1년 만에 기적 쓴 비결
현대차그룹이 2026년 미국 JD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5개 차급 1위와 12개 차종 톱3를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전체 브랜드 순위가 지난해 9위에서 올해 2위로 뛰었다. 숫자만 보면 큰 폭의 개선이지만, 이 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장기 내구성이 아니라 차를 산 뒤 첫 90일 동안 소비자가 겪은 문제다.

“현대차 올해 왜 이러나”…9만 대나 리콜된 이 차량에 운전자들 ‘발칵’
미국에서 판매된 2025~2026년형 현대차 투싼 9만6310대가 계기판 화면이 꺼질 수 있는 문제로 리콜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리콜 번호는 26V400이며, 대상 차량에는 투싼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일부도 포함된다. 조치는 무선 업데이트 또는 서비스센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다.

“이 돈이면 스포티지 풀옵션 사고 남는데…” 日 야심작 SUV 가격표 공개되자 ‘시끌’
영국에서 판매 중인 신형 마쓰다 CX-5의 시작가는 3만250파운드(약 6041만 원)다. 트렁크는 583L로 커졌고 차체 길이도 이전보다 115mm 늘었다. 같은 시장에서 현대차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를 살피던 가족이라면 ‘공간은 충분한가’라는 질문에는 선명한 답을 얻지만, 가격과 연비까지 넣으면 계산이 단순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