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몫 1200억까지 싹 쓸어왔다”…프랑스 인공태양 뚫어낸 현대 기술력에 ‘발칵’

국제핵융합실험로

한국이 제작을 주도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진공용기 섹터 모듈의 현장 조립과 토카막 피트 안착이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마무리됐다. 한국은 전체 9개 중 4개를 만들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기업은 2016년 유럽연합 몫 2개를 추가 수주하며 약 1200억원의 해외 계약을 이미 확보했다. 섹터당 약 400t 설비를 1.6㎞ 용접과 수㎜ 이하 오차로 완성한 이력을 후속 핵융합 설비 수주로 연결할지가 경제적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