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벤틀리도 저리 가라”…한국 땅 밟은 럭셔리 SUV, 자세히 보니 ‘대박’

이탈리안 럭셔리 담은 558마력
105kWh 배터리로 강력 성능
110주년 특별가 1억2380만원
Grecale Folgore Customer Delivery
그레칼레 폴고레 (출처-마세라티)

마세라티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인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의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그대로 담아낸 모델로 마세라티만의 고유한 성능과 디자인을 담아낸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SUV다.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탈리안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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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칼레 폴고레 (출처-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는 ‘전기차’라는 조건에 타협하지 않는 마세라티의 철학이 담긴 모델이다.

100% 이탈리아에서 설계, 개발 및 생산된 400V 기술 기반의 105kWh CATL 배터리를 장착하여 최고 출력 558ps, 최대 토크 82.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고 속도는 220km/h에 달하며, 마세라티 브랜드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전기차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에어 서스펜션도 제공해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스포티한 주행 특성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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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칼레 폴고레 (출처-마세라티)

여기에 충전 성능도 우수하다. DC 급속 충전 기준으로 약 29분 만에 배터리 잔량 2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 시에도 충전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맥스 레인지(MAX RANGE) ▲GT ▲스포츠(SPORT) ▲오프로드(OFF-ROAD) 등 4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해 상황과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주행 특성을 조절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를 담은 디자인과 특별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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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칼레 폴고레 (출처-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는 공기역학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외관 디자인과 럭셔리한 실내로 마세라티의 이탈리안 럭셔리 정체성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특히 폴고레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색상 ‘라메 폴고레(Rame Folgore)’는 짙은 브라운 컬러로, 외부의 빛에 따라 은은하게 색이 변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블루 인텐소(Blu Intenso), 비앙코 아스트로(Bianco Astro), 그리지오 라바 오파코(Grigio Lava Opaco) 등 총 6가지의 럭셔리한 외장 색상을 제공해 고객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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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칼레 폴고레 (출처-마세라티)

실내에는 풀 LED 매트릭스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레벨2 등 최신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편 마세라티 코리아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그레칼레 폴고레를 1억2380만원의 특별가에 제공하고 있으며, 5년 연장 보증 및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기본 제공한다.

Grecale Folgore Customer Delivery (6)
그레칼레 폴고레 (출처-마세라티)

또한 36개월 할부 조건에 한해 2.99%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저리 할부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며 그레칼레 폴고레의 고객 인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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