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바쁠까 봐 번호만 보다가…” 성인 자녀 둔 부모들이 전화기만 쳐다보는 이유

부모와 성인 자녀의 연락 약속

저녁이 되면 성인 자녀의 이름을 휴대전화에 띄워놓고도 통화 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부모가 있다. 바쁠까 봐, 괜한 잔소리로 들릴까 봐 한 번 더 생각하다 결국 화면을 끄는 장면이다. 자녀는 연락이 없다고 서운해하지만 부모도 같은 이유로 멈춰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