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와는 생각이 다르다”…오세훈이 ‘재건축 속도전’에 사활 건 이유 보니

이재명,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재건축·재개발을 서울 도심 공급의 핵심 수단으로 내세우며 정부의 신중론을 공개 반박했다. 전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절차를 줄여도 공급에는 최소 3~5년이 걸린다고 말했지만, 오 시장은 빈 땅이 부족한 서울에서는 민간 정비사업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맞섰다. 이 충돌은 착공·입주 시점과 조합원 분담금, 인접 지역 전월세 부담을 가를 공급정책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