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t 구축함도 벅찬데…” 북한이 ‘1만t 초대형 순양함’ 만들겠다 선언한 이유
북한이 해군기지를 새로 건설하고 ‘1만t급 전략유도탄 순양함’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공식 의제로 꺼냈다. 38노스가 2026년 7월 공개한 북한 브리핑에 따르면 이 계획은 6월 당 전원회의에서 제시됐다. 최근 5천t급 구축함을 앞세워 해군 현대화를 과시한 데 이어 배수량을 두 배 가까이 키운 대형 전투함까지 예고한 셈이다. 아직 건조 착수나 배치가 확인된 군함은 아니지만, 북한이 바다에서 맡고 싶은 역할의 크기는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