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미사일 맞추지도 않는데?”…미 우주군이 ‘가짜 로켓’에 3500억 쏟아붓는 이유

미사일방어 표적탄 시험

미 우주군이 탄도·극초음속 위협을 모사하는 준궤도 표적 발사를 위해 로켓랩과 최대 2억6,600만달러 규모 계약을 맺었다. 2028년까지 12회가 보장되고 6회는 옵션으로, 최대 18회 발사가 가능하다. 요격미사일을 사는 계약이 아니라 센서와 지휘망, 요격체계를 시험할 ‘가짜 위협’을 반복해서 쏘는 비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