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국내 최장 739km 인증
GV70 전동화 모델보다 300km 더 달린다
760마력 성능과 초급속 충전으로 무장

캐딜락의 대형 전기 SUV 에스컬레이드 IQ가 최근 국내에서 739km 주행거리 인증을 마쳤다.
한 번 충전으로 서울과 부산을 여유롭게 오가고도 남는 수치로, 현대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약 400km)보다 300km 이상 더 달릴 수 있다.
충전 불안을 크게 덜어줄 차세대 전기차의 등장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208kWh 배터리 탑재, 국내 최장 739km 주행거리
에스컬레이드 IQ의 외관은 압도적이다. 전장 5.7m, 무게 4톤이 넘는 거대한 차체는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과시한다. 그러나 내부는 완전히 다르다.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의 주행거리가 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에스컬레이드 IQ는 208.6kWh 용량의 대형 배터리를 탑재하여 긴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 일반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보다 두 배 이상 큽니다.
- 국내 기준으로 739km라는 최장 주행거리를 실현했습니다.
- 800V 전압 시스템과 35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지르는 55인치 디스플레이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1·2열 좌석, 고급 소재 마감은 거대한 SUV를 이동식 라운지로 바꿔놓는다.
이 차의 가장 큰 무기는 초대형 배터리다. 208.6kWh 용량은 일반 전기차의 두 배 이상으로, 국내 기준 739km라는 최장 주행거리를 가능하게 했다.
다만 복합 전비는 3km/kWh대에 머물러 효율성이 높다고 보긴 어렵다. 대신 800V 전압 시스템과 35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해 장거리 주행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부스트 시 760마력…초대형 SUV도 단숨에 질주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며 최고 출력은 689마력, 부스트 모드에서는 760마력까지 치솟는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기능이 더해져, 무거운 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주행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미국에서 약 1억8000만원부터 시작하며, 국내 판매가도 이와 비슷할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예고돼 있어 머지않아 도로 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주행거리와 충전 편의성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에스컬레이드 IQ의 등장이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모인다.
깡통기준 1.8억이면 우리나라 들어오면 2억은 그냥 넘겠네~에컬은 차는 좋은데 우리나라에서 타기는 너무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