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전쟁했던 나라인데 “이래도 괜찮나?”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이것’까지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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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기술자에 헬기 정비 교육
최초로 한국 헬기 도입한 이라크
지대공 미사일 등 협력 확대 지속
수리온 헬기
수리온 헬기 / 출처 : KAI

한국이 이라크 기술자들에 대한 국산 헬기 정비 교육을 실시하고 양국 국방부 장관이 만남을 가지는 등 이라크와의 협력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앞서 이라크는 국산 헬기 수리온을 소량 도입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천궁-Ⅱ를 도입하는 등 한국산 무기의 수입 비중을 늘리고 있다.

정비 교육부터 국방부 장관 교류까지

수리온 헬기 / 출처 : KAI

한국은 닷새간의 일정으로 이라크 기술자들에 대한 수리온 정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리온을 도입한 이라크의 헬기 정비사 12명이 참가했으며 우리 군은 이라크 측 요구에 따라 기체 계통과 엔진 계통, 동력 전달 계통으로 교육 과목을 편성했다.

또한 육군은 원활한 교육을 위해 실습용 수리온 2대를 투입하고 책임 교관과 정비사 다수를 투입해 교육을 지원했다.

여기에 비슷한 시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해 이라크 총리와 국방부 장관 등을 만나고 양국 간 군사 교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최초로 수출된 한국산 헬기 수리온

수리온 헬기 / 출처 : KAI

이라크는 지난해 11월 1,4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대의 수리온 헬기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국산 헬기가 최초로 수출된 사례이며 금액과 수량을 떠나 한국 항공 산업에 적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이 자체 개발한 수리온 헬기는 동체 기준 전장 14.9m, 전폭 2.36m의 크기에 조종사 등의 승무원을 제외하고 9명 이상의 완전 무장 병력이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채프와 플레어 등을 탑재해 적 공격에 대한 생존성을 높였으며 레이더 경보 수신기 등도 장착하고 있다.

한국은 수리온을 기반으로 상륙 기동 헬기 마린온과 의무 수송 헬기 메디온 등도 제작하였으며 이라크 수출을 발판으로 수출 시장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 한국과 이라크의 군사 협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한국과 이라크는 최근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라크는 한국산 헬기 ‘수리온’을 도입했으며, 기술자들에게 정비 교육을 받았습니다. 또한, 한국과 이라크의 국방부 장관은 협력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 이라크는 수리온 외에도 T-50IQ, 천궁-Ⅱ를 도입하며 한국산 무기 수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 정비 교육은 기체와 엔진, 동력 전달 계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방산과 협력 증대하는 이라크

수리온 헬기 / 출처 : KAI

최근 몇 년간 이라크는 지속해서 한국산 무기 체계의 도입 비중을 늘리고 있다. 이라크는 수리온 헬기 이외에도 24대의 T-50IQ를 도입한 바 있으며 얼마 전에는 3조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자해 천궁-Ⅱ를 도입하기도 했다.

T-50IQ 도입에도 2조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했었으니 이라크를 통해 벌어들인 한국 방산의 경제적 이익은 5조 원 규모를 넘어선다.

수리온 헬기 / 출처 : KAI

다만 이라크를 향한 한국 무기 수출을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미국 등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이라크에 무기를 수출할 경우 주변국과의 외교적 마찰을 염려하는 시각이다.

하지만 T-50IQ에는 미국제 F404 엔진을 비롯하여 기존의 T-50과 달리 록히드 마틴의 레이더가 탑재되어 수출 승인이 났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미국 측에서도 자국 장비가 탑재된 한국산 무기의 이라크 수출을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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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출하는 나라를 늘려야 무기기술이
    발전하고 더 좋은 무기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무기도 추가 수출할 수
    있다. 수출국을 늘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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