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기자

자동차 전문 에디터 윤상현입니다. 최신 자동차 리뷰부터 업계 트렌드 분석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독자 여러분께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투싼·스포티지 넘보던 이 SUV”…정작 계산기 두드려보니 한국 SUV 압승?

스페인에서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의 금융 조건 표시가는 2만6990유로(약 4717만 원)지만 계약을 끝까지 유지했을 때 총납입액은 3만2437유로(약 5670만 원)다. 첫 숫자보다 5447유로(약 952만 원) 많고, 현금 구매가 2만8990유로보다도 높다. ‘2만 유로대 SUV’라는 말만 보고는 실제 비용을 알 수 없는 이유다.

“잘 나가던 스포티지 ‘초비상'”…중국차가 기아의 ‘성공 치트키’까지 꺼내자 ‘깜짝’

GWM이 유럽에 투입할 하발 H7은 하이브리드 265마력과 가솔린 238마력 구성을 앞세우고, 스페인에서는 7년 또는 15만km 보증을 내건다. 화려한 출력보다 긴 보증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투싼·스포티지가 자리 잡은 유럽 중형 SUV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가 낮은 가격만이 아닌 보유 불안을 줄이는 방식으로 붙겠다는 뜻이다.

“현대차·기아 차주도 남 일 아니다”…보증 끝난 내 차 오래 타기 힘들어지는 이유

미국의 독립 정비소가 포드 차량용 진단 소프트웨어를 쓰려면 연간 약 2500달러(약 370만 원), GM은 약 1200달러(약 177만 원)를 부담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여러 브랜드를 고치는 동네 정비소라면 구독료가 차곡차곡 더해진다. 자동차 수리 경쟁을 가르는 것이 리프트와 공구만이 아닌 시대다.

“솔직히 중국산이 낫다”…美 1위 자동차 CEO ‘깜짝 발언’에 현대차까지 ‘발칵’

포드 최고경영자가 회사 안에서 공정 준수와 문제 해결이 가장 뛰어난 생산 거점으로 멕시코와 중국 공장을 꼽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공장도 개선되고 있지만 본국이 자동으로 품질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평가다. 북미 생산을 늘리는 현대차그룹에도 남의 이야기가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제네시스가 초가성비 됐네”…독일차 대표 SUV 가격 폭등에 현대차 ‘활짝’

2027년형 아우디 Q7의 미국 시작가는 7만900달러(약 1억485만 원)로 예고됐다. 이전 연식보다 3300달러(약 488만 원) 오른 금액이다. 고성능 SQ7도 9만8700달러(약 1억4600만 원)로 4900달러 뛰었다. 신형이라는 말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3열 프리미엄 SUV의 가격 문턱이 한 번에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아반떼·K4 독점 뺏겠다”…잘 나가던 한국차 세단 시장에 ‘제대로 비상’

닛산 센트라는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7만5549대 팔렸지만 알티마는 4만2288대에 그쳤다. 3만3261대 차이가 벌어지자 닛산은 알티마 생산을 끝내고 미국 세단을 센트라 한 차종으로 압축하기로 했다.

“한국차가 1·2위 다 해먹었네”…미국·일본 대표 SUV 다 제치자 전세계 ‘깜짝’

미국에서 판매되는 3열 SUV 8대를 한자리에 세운 비교 평가에서 기아 텔루라이드와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포드 익스플로러와 혼다 파일럿,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까지 포함한 결과다.

“현대차가 작정했네”…하이브리드 SUV 가격 내리자 경쟁사들 ‘발칵’

2026년형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가 미국에서 3만2550달러(약 4836만 원)부터 시작한다. 새로 추가된 SE 전륜구동 트림이 기존 사륜구동 시작가를 1500달러 낮췄고,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보다 945달러 저렴한 가격표를 만들었다. 다만 값이 내려간 이유는 할인보다 구동방식 선택지가 늘었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잡으려고 작정했다”…잘 나가는 GV70, 이 신차에 비상 걸린 이유

알파로메오가 토날레와 스텔비오 사이를 채울 새 C세그먼트 SUV를 공식 티저로 예고했다. 생산 시점은 2027년 4분기, 장소는 이탈리아 멜피 공장이다. 차명과 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유럽과 미국에서 제네시스 GV70이 뛰는 프리미엄 준중형 SUV 시장에 새 변수가 생겼다는 점은 분명하다.

“현대차 미국서 제대로 일냈다”…’이 차’ 대박에 토요타마저 ‘발칵’

미국에서 현대차 판매는 서로 다른 두 속도로 움직였다. 2026년 상반기 전체 판매는 45만568대로 3% 늘어 역대 최대였고, 하이브리드는 67% 급증했다. 투싼이 11만7612대로 가장 큰 물량을 맡으면서 완만한 외형 성장 안에서 파워트레인 선택이 빠르게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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