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건드렸다가 노조 폭발”…삼성 직원들이 개편안 무산시킨 속사정 보니
삼성SDS의 성과급 제도 개편안이 전체 직원 기준 동의율 40%에 그치며 부결됐다. 투표 참여자 중 찬성은 71.9%였지만 시행 요건인 전체 직원 과반에는 못 미쳤다. 현금 PI와 자사주 보상, 퇴직금 산정 문제가 노사 협상과 인력 유지 비용으로 번진 사안이다.
삼성SDS의 성과급 제도 개편안이 전체 직원 기준 동의율 40%에 그치며 부결됐다. 투표 참여자 중 찬성은 71.9%였지만 시행 요건인 전체 직원 과반에는 못 미쳤다. 현금 PI와 자사주 보상, 퇴직금 산정 문제가 노사 협상과 인력 유지 비용으로 번진 사안이다.
한화투자증권이 삼성SDS의 2분기 매출을 3조6천900억원, 영업이익을 2천467억원으로 제시하며 클라우드 성장을 핵심 근거로 들었다. 전망대로라면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 늘고, 물류와 IT서비스도 각각 4.4%, 6.2% 성장하는 구조다. 독자에게는 목표주가 숫자보다 삼성SDS가 AI 데이터센터와 기업용 클라우드 수요를 실제 매출로 흡수할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