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인데 성과급이 이 정도? 대박”…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 얼마 받나 보니

삼성

삼성전자가 2분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천억원의 잠정실적을 내놓으면서 성과급이 실적 숫자 안으로 들어왔다. 시장에서는 DS 특별경영성과급 충당금이 반영된 뒤에도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번 쟁점은 단순히 삼성과 SK하이닉스 중 누가 더 많이 받느냐가 아니라, 반도체 호황의 이익이 회계상 비용과 직원 보상으로 어떤 순서로 이동하느냐다.

“같은 삼성 직원인데 이게 뭐냐”… 상반기 성과급 격차에 일부 직원들 ‘분통’

삼성전자의 상반기 성과급 지급률이 사업부별로 크게 갈렸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은 메모리 호황을 등에 업고 최대치에 가까운 지급률을 받은 반면, 스마트폰·TV·가전이 포함된 DX 부문은 원가 부담과 수익성 차이로 낮은 지급률에 머물렀다. 같은 회사 안에서도 어느 사업이 돈을 벌고 있는지가 임직원 보상으로 바로 드러난 셈이다.

“한국 덕에 먹고살 수 있게 됐어요”… K-농업 위력에 이 나라 농민들 ‘활짝’

농촌진흥청 KOPIA 베트남 센터가 누에·땅콩 품종 보급을 현지 가공·수출 사업으로 연결했다. 2019~2023년 개발한 누에 품종 `VH2020`은 베트남 잠종 자급률을 지난해 약 9%까지 끌어올렸고, 땅콩 시범 농가는 생산액·생산량·소득이 일반 농가보다 50% 이상 높게 나타났다. 독자에게는 ODA 예산이 현지 농가 소득과 한국 농기계·가공식품 수출로 어떻게 돌아오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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