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오해 풀러 간다더니”…김정관 방미길 뒤에 숨은 ‘3,500억 달러’ 보니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방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찾아 쿠팡 조사 논란과 대미 투자 프로젝트, 한미 조선협력센터 일정을 함께 협의한다. 정부가 제시한 2000억달러 전략투자와 1500억달러 조선협력 구상을 실제 사업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규제 갈등이 거래비용으로 번지지 않게 하는 방미다.

“시중가 반값이라 샀는데…” 쿠팡서 산 초저가 화장품 뒷면 확인하곤 ‘발칵’

군 마트 전용 제품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되팔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는 쿠팡에서 시중가보다 훨씬 싼 선크림을 샀다가 제품 표시를 보고 군 마트용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또 다른 구매자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산 로션이 군 마트 공급 제품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지난해 군 마트 1천720곳에 납품된 520개 품목의 평균 할인율이 55.2%였던 만큼, 온라인 재판매가 커지면 장병 복지 할인분이 재판매 차익으로 새는 구조가 된다.

“혜택 맛들이니 멈출수가 없네”…결국 쿠팡까지 무섭게 앞지르자 ‘대반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6월 15∼21일 신규 설치 15만6천861건을 기록하며 쿠팡 8만7천300건을 앞섰다. 2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기준 주간 설치는 약 1.8배, 지난달 설치는 70만353건 대 40만9천802건으로 약 1.7배 차이가 났다. 5월 사용자 수도 875만3명으로 11번가 820만9천703명을 넘어서면서, 네이버의 광고·수수료·멤버십 락인과 쿠팡·판매자 채널 경쟁에 직접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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