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공장 짓고 있냐, 통째로 사자”…삼성, ’30년 노하우’ 단숨에 인수하자 발칵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 2조7천억원을 들여 스위스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에 나선다. 대주주 지분 인수와 공개매수를 거쳐 지분 100%를 확보하고 연내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규모 M&A로, 비만약 생산 수요를 겨냥한 사업 확장이다.

“공장 한 번 멈추면 끝장인데”…삼성바이오 노조가 독자 노선 선언한 이유 보니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해 독자 노선을 걷는다.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조직 형태 변경과 규약 개정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권자 4천5명 중 2천479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2천392명, 96.5%가 찬성해 안건이 가결됐다.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 중인 상황에서 기업별 노조 체계로 협상력을 다시 짜려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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