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결국 내년에 생산 중단”…공장 근무하던 현장 직원들 어떻게 되나 보니

기아가 대형버스 그랜버드 생산을 1~2년 뒤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노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대차그룹 상용차 전략과 공장 고용 문제가 동시에 떠올랐다. 수십 년 이어진 기아 버스 사업이 정리 수순에 들어가면 대형버스 생산은 현대차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진다.

“멕시코서 싸게 만들었는데…” 현대차, 북미 전략 통째로 흔들리는 이유 보니

미국 시장을 겨냥해 멕시코에서 차를 만드는 완성차 업체들의 계산이 복잡해질 수 있다. 관세율만 보는 시대가 아니라, 어느 나라 부품을 얼마나 넣었는지가 차값과 수익성을 결정하는 변수가 됐기 때문이다. 멕시코 생산 물량을 미국에 보내는 기업에는 원산지 규정 한 줄이 공장 배치와 부품 조달 전략을 다시 쓰게 만드는 압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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